버즈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25]
버즈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오늘 이런 음악 어때요 - 100725] 여름... 그중에서도 지금은,, 절정의 여름입니다. 그리고, 어느 곳으로, 누구와, 어떤 목적의 여행을 하게 되더라도 마냥 좋을 것만 같은... 여행하기에 딱 좋을만한 때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이렇게 마냥 좋을 것만 같았던 이즈음의 예전 여행, 예년의 여행을 떠올려보면, 현실은 여행 시즌이라 경비는 줄줄 새고, 어딜가나 번잡하고 복잡해서, 집 나가면 X고생이라는 표현이 정답인 듯 느껴졌던 기억이 선명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국내의 유명 여행지도 아닌, 해외의 유명 여행지도 아닌.... 그렇다고 책이나 영화와 함께 하는 피서도 아닌, "나"라는 화두를 향한 여행을 제안해보고자 합니다. 어느 곳을 둘러보는, 어느 음식을 먹는, 누..
2010. 7. 25.
w, "아프리카 사헬지대 횡단 3 - 부르키나파소" 편(20091030)을 보고..
w, "아프리카 사헬지대 횡단 3 - 부르키나파소" 편(20091030)을 보고.. 이 글은 "w, 아프리카 사헬지대 횡단, 1부 - 수단" 편, "w, 아프리카 사헬지대 횡단, 2부 - 니제르" 편에서 이어집니다.^^ 이번 주에 방송된 w에서는, 지지난 주부터 방송되기 시작했던 "사헬 이야기"가 이어졌고, 국적도 가지지 못한 채, 캄보디아 톤레사프 호수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사연과 일상이 소개 되었는데요. 일단은 '사헬' 편 부터 좀 적도록 하겠습니다.^^ 1. 방송 내용 요약.. & 간간이 끼워적는 내맘대로 감상 평..;; 사헬지대.. 벌써, 그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 편은 "사헬의 희로애락"이라는 제목으로, '정직한 사람들의 땅'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부르키나파소'의 곳곳을 보여주며 ..
2009. 11. 1.